무제
22. 4. 24 (일)
분필깎이
2022. 4. 24. 22:36
덥고 더운 하루- 장릉산 트레킹
오랜만에 휴무, 각종 점검과 일정으로 7일 연속!! 출근을 하고 맞은 휴무,,,
집에만 있고 싶은 하루지만 점심 먹구 엄마님과 함께 장릉산을 올랐다-!! 산이라고 하기엔 너무 낮고 완만한 언덕?
트레킹이라는게 적당할듯! 긍데 오늘 너무너무 덥다----------- 덕분에 반팔 입구 걸었당-
오늘길에 동네 카페에 들려 나는 아-아, 엄마님 블루베리스무디, 총 12000원 큽,,내가 결제완료,,,
집에오니 벌써 5시 ㅠㅠ 모처럼 휴일이 벌써 끝이 났다... 엄마님이 저녁 귀찮으니 시켜먹자 하신다,
메뉴는 아빠가 좋아하는 족발 당첨! 누들족발을 시켰당, 족발이 오기전까지 누드족발이 뭘까 ? 했는데 와보고 다시 읽어보니 누들 족발,,, 납작 당면이 들어있고 약간 찜닭? 같은 느낌의 족발 찜족 이랄까
분명 엄마님이 돈 주기로 해서 내가 결제 했는데,, 왜 소식이 없나요 ㅠㅠ
4만원이라구욧,,,,, 돈 달라고 말 못하는 나년,,, 이런식으로 못 받은 돈만 벌써 100만원은 될듯,,큽,,
다음주는 안전점검 주- 내일부터 점검 준비로 또 바쁘게 열일 할듯-
담주도 홧팅!!!!!